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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신촌?

by 박순영

신촌 명문대에서 극우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기사에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머리로 판단을 그렇게밖에 못하나 하는.

계엄이 뭔지 몰라서 그러나 하는 생각도...

광화문네거리에 탱크가 서있고 불심검문이 다반사고 의문사, 실종, 강간이 합법화되는.

참 큰일이다 빨리 헌재가 이 사태를 마무리지어 주기만을 바란다.

그런데 문제는 인용돼도 불복하겠다는 저들의 행태다.

도대체 저들의 머리속에 나라의 미래는 없는것인지...


픽사베이

어제 땡쳐서 오늘은 뭐라도 좀 해야 한다.

나도 이런저런 강박에 시달린다.

영화도 보고 벤야민, 슐링크 읽고 여기 브런치 작가님들 책도 읽고...

그래도 내일부터는 날이 조금씩 풀리는거 같다니 마음이 조금은 따스해지는 느낌이다.

파주에서 보낸 혹한기, 오랫동안 기억날거 같다.



로맹가리 | 그해 봄의 불확실성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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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투고는 제 프로필 참고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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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 대한 컴플렉스 덩어리 동생이 형의 여자를 좋아하는 이야깁니다.

그 사랑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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