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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아마도 내일은

by 박순영

낼까말까 고민하던???내 단상글 묶음 도서번호를 신청하였다.

한권이라도 더 내면 1원이라도 더 들어온다는 내 나름의 규칙에 의존한 결과다.


교보에 올릴 상세 이미지 파일을 만들면서

참 쓸말도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궁여지책으로 '실존에세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았다.



내일 올릴수도 있고 아무튼 3/5 이전에 올리면 된다


밖은 봄날이다.

두툼한 털패딩을 입고나가서 땀을 줄창 흘리고 들어왔다.

그리고 내일은 질병보험 채혈을 하러 온다. 그냥좀 해주지 꼭 찔러야 하나....

그리고 목요일은 내과 정기 검진이라 또 찌른다. 얼마나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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