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침에 이상한 수박을 받더니
일진이 딜레이되고 꼬이고있다.
종이책 표지,내지 교체날이라 몇개를 요청햇는데
검수자 차원에서 컨펌된게 서점 이미지엔 반영이 안되고있다. 해서 게시판에도 올리고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된다.
제목이 <악마일기>라선 혹시 악마가 씌웠나 걱정이다. 후덜덜...
그리고 겨울지나고 처음으로 지금 창을 열어놓고 있다.
새소리가 귀엽게 야물딱지게 들린다.
그러고보니 작년 처음 이사와서 묏비둘기 소리에 적응을 못해서 신경쇠약이 왔던 기억이난다.
지금은 참새 소리가 요란하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꿈' 관련 에세이를 읽고 있다.
한동안 남의책을 읽지 않았더니 확실히 진도가 안나간다. 빨리좀 읽고 써야 할텐데..
그리고 보다만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빨리 보고 리뷰 남겨야 하는데...
ps.지금 보니 부크크 이미지가 교체파일로 바뀌어있네요...
몇번을 얘기해야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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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에서는 항시 후기 , 원고 받고 있습니다.
비출판용 전자책 제작도 해드려요 저렴히.
제 프로필에 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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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대한 신비감은 많이 깨졌어도
상징적 의미는 여전한거 같아요...
일상에서의 탈출, 도약, 그리고 회귀....
많은 사랑 바랍니다.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