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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트렌드

by 박순영

트렌드자체가 미시화, 개인화, it화 돼가는 요즘 글문화도 조금씩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노래를 만들어도, 컬러링에 알맞는 노래 위주로 작업하는 경향도 엿보인다.

너무 거창하고 꽝꽝대는것 말고 작지만 가슴에 와닿는 그런 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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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술은 창작자의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아주 넉넉하지 않은 경우 외에는 대중의 시선과 감각을 무시할수 없는것도 사실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건 천재들의 몫이라 해도 시대와 발맞추는 것쯤은 누구나 노력하면 일정부분 가능한거 같다.



오늘 벌써 토요일이다.. 이번주에 서울을 나갔다 와서 그런지 후딱 가버린 느낌이다..


서울, 내고향...복귀의 열망은 아직 없지만 nostalgia는 남는.

Gymnopédie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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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에서는 원고, 후기 받습니다.

저렴하게 비출판용 전자책 제작도 해드려요

제 프로필에 기재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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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의 데뷔작입니다.

여기 짧은소설 모음집이기도 하고요..

사랑속에 담긴 삶의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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