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라고 전자계산서 발행 요청 메일이 날아오고 있다.
점점 떨어지는 매출이지만, 그래도 이게 있어 견디는거 같다.
게다가 <거리에서 >납본도 해야 해서 그거 준비하고..
요즘처럼 개인사가 어지러울땐 일이 차라리 도움이 된다. 내키지 않아도 해야 하므로.
작년 이맘때 정릉에서 종일 에어컨 돌리면서 짐 정리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
이번엔 참고 있다. 선풍기로 어찌어찌 나려고.
한번 돌리면 자꾸 돌리게 되는 속성 때문이다.
이 애매하고 불투명한 시간을 넘기면 다시 평화롭고 안정된 시간이 오리라 믿는다.
오전엔 컴을 좀 하고 오후엔 짐 정리, 4,30이전에 우체국 가서 납본, 그리고 돌아와서 다시 짐 정리, 샤워.
뭐 이러면 오늘도 다 갈듯하다.
그래선지 요즘은 밤에 잠들면 거의 10시간 정도를 잔다. 꿈도 거의 없이. 고마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