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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의 사랑> 출간!~!!

by 박순영

무연의 사랑 @박순영 - BOOKK 서점


화면 캡처 2025-06-19 141328.png


원래 예스가 젤 빨리 뜨는데 얼마전 해킹을 당하고 나더니 더디네요. 아무래도 조심스럽겠죠.

그러는 동안 pod종이책이 부크크에 먼저 올랐어요


브런치 게시글 묶음은 이게 마지막이 될듯요...

많은 사랑 바랍니다.



부크크 종이책은 현재 부크크 서점에서 구매 가능, 1-2주 내 외부 유통사 나갑니다.

전자책은 아마도 오늘부터 떠서 낼쯤이면 메이저엔 다 뜰거 같고요, 늦어도 담주 중반까진.



"우리 그럼 마지막으로 니가 보고 싶다는 동해로 가자"라는 민석의 말에 잠시 침묵하던 소윤이 "그럼 마지막이다"라는 단서를 붙였다. 그렇게 둘은 새벽을 가르며 동해로 향했다.

그리고는 함께 해변을 거닐었고 입을 맞췄고 펜션에선 마지막 섹스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민석은 아직 잠에 빠져있는 소윤의 얼굴을 찬찬이 들여다보았다. 큰 걸 바란게 아냐, 그냥 보통의 행복을 너와 누리고 싶었을 뿐인데, 라며 그는 두ㅊ손으로 그녀의 목을 감았다. " <보통의 행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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