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파일교체한 책 2권입니다.
<달...>은 피곤한 지구를 떠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달에 간 남자의 판타지계열의 소설이자, 작가의 등단작입니다. 그리고 <윤슬>은 까뮈를 연상시키는 실존적 선택의 과정을 그린 수작입니다. 대신, 표지에 출판사명을 빠뜨렸다는ㅎ
이번 주말은 <<3류의 사랑>>수록작중, <금요일의 연인>을 30분정도의 단편영화로 써볼까 합니다.
이러다보면 언젠가는 채택되겠지,하는 0%의 희망을 안고...
조금있으면 이번에 낸 <너에게로 가는 밤>종이책이 배달됩니다.
실물은 또 어떨까 기대만땅입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