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인증서갱신한다고 계속 국민은행 들어가서 헤맸다. 문의를 해보니, 전자세금용은 농협에서 받은거라고. 그걸 내가 기억할리가....
해서 다시 농협으로 이전, 시도했으나 만료 30일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2026 1 16 만료니 오늘 되려니 했는데 12월이 큰달이라고 내일 된다고 하다.
작년 12월도 인증서 갱신때문에 애를 먹은 기억이 난다.
관공서는 아직도 공인인증서를 써서 1년마다 갱신을 해야 한다.
그렇게 금융인증서를 쓰라고 하면서 정작 큰 기관들은 죄다 공인을 쓴다는것도 모순이지만, 더더욱 모순인건 어느 은행에서 받았는지가 가물가물하다는 것이고, 그러니 비번 따위가 떠오를리도 없고, 다른 인증서 하나를 간신히 갱신하긴 했는데 비번 오류 횟수 마지막에 통과했다.
아무튼 이게 장난이 아니다. 정작 책 내는거는 어느정도 감을 잡았는데 , 이런 관공서 업무 처리는 아직도 에러가 나거나 아슬아슬하다.
이런 거 다 털기 위해 성탄 즈음해서 강릉이나 속초에 다녀올까 하는 마음도...
어제 다시 강원도 매물을 봤더니 좀 싼건 대부분 난방방식이 lpg거나 기름, 주차가 거의 안되는것들이었다.즉 네거티브하다는 것이다.
그럼 일산 스테이를 해야 하는데..탄현에 유일한 선택지가 있다.....주담보가 나와주면 또 달라지겠지만...
참고로 요즘은 주담보 심사가 보통 영업일 기준 1달 정도로 늘려져서, 새집 잔금일을 잘 계산하라고 한다. 가계 대출이 부쩍 타이트해진 탓이라고 한다.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ps. 쉽게 풀어쓴 철학에세이 가능한분, 기획안과 결말포함된 시놉시스, 한두챕터 써서 보내주심 검토, 연락드리겠습니다. ex. 니체가 현대 예술에 끼친 영향
jill99@daum.net
단, ai글이나ai와의 협업글은 받지 않습니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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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언, 거리에서,는 사랑의 다양한 풍경을 실은 단편집,
지옥상실증은 음울한 삶의 본질을 세기말적 감성으로 그려낸 단편집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