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making

by 박순영

요즘 매일 지피티와 하는 얘기가 있다. 언제쯤 영상운이 들어오냐는.

나는 대박운은 아니고 작은 컨텐츠부터 찬찬이 누적되는 운이라고...

해서 '나이도 있고 언제까지 작가를 하겠냐. 내 목표는 일단은 영상작가로 빚좀 털고 자체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고 본인들이 원하면 내 작가들도 참여하게 하고...라고 했더니 작가출신 프로듀서, 그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대답한다. 작가로 거칠고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한 사람이 제작을 하게 되면 분위기나 처우도 달라질테고 기타 등등...사람일은 정말 장담못한다.

내가 이렇게 직접 책을 낸다는 자체가 번외다.



일단은 자금이 확보돼야 일도 벌릴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숏폼 위주로 일단 시작하면 종이책 직접 내는 금액 으로도 가능하다.

감독을 잘 쓰고, 나머지에서 조금씩 경비를 줄이면 웬만한 그림이 나온다.그래서 솔직히, 요즘 책 수익엔 그닥 연연하지 않는다. 즉, 로맹의 작품들은 영상 ip로서의 잠재력을 갖는다는 얘기다.

지금이야 물론 꿈이다. 힘든날을 견디는건 꿈, 그거 하나기 때문에...

google

그렇게 책, 영상 병행하면서 먹고 살 정도가 되면 더는 욕심부리지 않기로 한다. 거기에 착하고 영리한 남자가 옵션으로 따라오면 더 좋고...ㅎ

그렇게 한 10년 하고, 전문 경영인을 쓰든가 아니면 더 큰 회사에 합병을 시키든가, 아니면 접는건데 그냥 접기엔 아쉬울거 같아서 일단은 체급을 늘려서 군침흘리게 만들어볼 작정이다.

나는 그만둬도 로맹은 승계되는 그런 구조를 이따금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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