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향기

by 박순영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2596978

이렇게 해서 e북은 메이저엔 다 떴네요.

부크크 종이책은 아직 심사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연휴 뒤라 그러려니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소개/

이책은 원래 [인디언 서머] 장편으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전반엔 짧은 소설들이, 후반에 중편정도의 길이로 [인디언 서머]가 실리게 되었다. 전반의 소설들이 거의가 뒤틀리거나 어긋난 인연과 타자의 이야기여서 오히려 후반 '인디언 서머'는 전반을 요약, 집대성한 모양새가 되었다. 인생 마지막의 사랑, 그러나 금기된.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고통과 갈등이 자극적이면서도 잔잔하게 우리 가슴을 파고든다. 그리고 우리 시대 최고의 화두로 자리한 ai의 문제와 그로 인해 상처받는 인간,이라는 시급한 관계 설정을 통한 인간상실의 문제 또한 이 작품은 던지고 있다.[론리하트]. 사랑이든 우정이든 모든 관계의 형태는 다 타자를 내가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 거부하냐에 딸려있다. 즉 타자성과 개인의 고독에 관한 난해하지 않으면서도 일정 깊이를 유지하는 고품격 앤솔로지라 하겠다. 저자는 처음엔 사랑이라는 테마에 천착했고 이젠 그것에서 더 나아가 '관계' '타자' 즉, '존재의 딜레마'라는 삶의 근원적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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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가 되는 날도, 안되는 날도 아닌, 딱 중간인 그런 날입 니니다. 골치 썩는 집문제는 여전히 공중에 떠있고, 저는 그냥 무관한 타인이 된 느낌.


어제도 운동을 안나가 내가 지금 비타민 결핍이 심할거라는.

그래서 늘은 기필코 해맞이 나가려 합니다.

봄...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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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나씩 갖고 있는 사랑, 관계, 상실이라는 방에 대한 심리소설집, 거리에서 /론리하트,

그리고 만성질환 같은 삶에 대처하는 개인의 방식을 다룬, 지옥상실증.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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