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오늘은 새벽에 나가 좀전에 들어왔다. 서울에서 너댓시간 보내고 일산 와서 오리구이먹고 뭐 하고 뭐하다 보니 그리 됐다. 그덕에 이삿짐은 여전히 못싸고 있다...
닥치면 한다고, 주말 이틀, 바짝 해볼생각이다.
새벽엔 쌀쌀, 낮엔 덥고, 저녁되면 서늘...참으로 인간의 마음만큼이나 변덕스럽다.
이럴때 콜록이기 시작하면 한이 없어서 좀 덥더라도 경량패딩을 입고 나갔다. 더운게 낫지, 추웠다 감기라도, 폐렴이라도 오면, 그냥 가는 나이가 되었다.
아무튼 이렇게 하루해가 다 가고, 이제 평온한 저녁이 되었다. 들어와서 샤워를 해버려서 이제 짐을 싸긴 글렀다. 이 핑계 대려고 샤워를 한것이므로...ㅎ
tv틀어놓고 폰이나 하다 잠들지 싶다...
그렇게 꿈꾸듯 나는 산다. 그 어떤 패턴에도 길들여지지 않은채....그렇게 하루는 시작되고 또 그렇게 저문다.
ps. 오늘 만난 지인 부추겨서 대상포진주사 접종시킴. 주사실 나오는데 얼굴이 칼라풀....그러더니 운전 10분만에 근육긴장, 두통온다고 난리남....내 그럴줄.....실은 나만 당한게 억울해서 꼬드겼음 . 2년전 그때 내 평생 처음으로 타이레땡 먹음....물론 케바케입니다요..! 중요한건, 두달 있다 한번 더 접종해야 한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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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한 경험이나마 드라마작가와 소설가로서의 경험담, 두 장르의 변별점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기 위한 비교글이 들어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자/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