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야기

by 박순영

오늘 오랜만에 비 소식이 있다. 그래선지 하늘이 어둡고 낮게 느껴진다 .오늘 병원 세군데 돌아야 하는데 우산 쓰고 다닐 생각을 하니 조금 거추장스럽지만 병원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그것도 도보로 가능하다는게 신기하고 고맙다. 파주 살때 비하면 양반됐다는.그래도 파주...늘 그리운.


오늘 병원스케줄 외에 , 도서번호 나오면 유통사에 등록하는 일이 남아있다.

얼마나 또 팔릴지, 팔리기는 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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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소설을 써왔는데 당분간 교양서를 좀 내볼까 한다. 카페 이야기라든가 ...

카페, 내 소설에 많이도 나오는 그 공간. 그곳에서 사람들은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한다. 언제부터 카페가 우리 삶의 중심공간으로 변모했는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자료를 좀 봐야하는 일이어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말미엔 카페를 배경으로 한 소설 두어편을 넣을수도 있다.


이렇게 봄은 실종된채 초여름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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