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으로 오피스텔 구경을
매일 하다보니
다양한 구조의 매물을 접하게 되는데
그러다 복층에 주목하게 되었다.
계단 공포증이 있어
단층을 선호하지만
가격에 맞추고 가성비 생각해서
갈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에...
그렇게 뒤지다,
복층인데도 성인 180기준으로 똑바로 설수 있는 층고의
매물을 발견하였다.
보통 복층 층고는 120 정돈데
이곳은 180이니, 복층이라기보다는 그냥
2층 오피스텔인 셈이다.
대신 위아래가 원룸 형식이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이러다 덜컥 집이 나가기라도 하면
또 어떻게 마음이 움직일지 모르지만
이렇게 하나씩 keep해두는 즐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