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을 하고 전화통화를 하고
만나서 밥먹고 하던 이들과의 단절....
그것을 아주 잘 요약한게 이 페북 글귀가 아닌가 한다.
그들과 연이 종료되면
더이상 내가 보낼 메시지도
받을 메시지도 없어진다는 것,
그럼에도 하루 종일 메시지 창을 열어보고
실망하고 애달파 한다.
이별없는 세상은 없을까?
싸우고 갈등하고 서로를 모욕해도
헤어지는 것만은 막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워할줄 빤히 알면서
눈에 밟힐걸 알면서
우린 기어코 헤어지고,
즉 이별을 해내고야 만다.
함께 하기엔 서툴고
이별에만 능숙한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