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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팔이 Mar 15. 2024

언제든 우리도 소외 될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소외된 사람의 삶,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나만의 돌파구 찾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무리에서 소외되고 뒤떨어진 사람들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 또한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다. 무리에 적응하지 못하면 소외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 하지만 우리 또한 언제든 무리에서 소외되고 외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나만 아니면 되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기보다는 소외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보자. 내가 내민 손길이 나중에 나에게도 손 내밀어줄 사람을 만드은 밑거름이다.

요즘 사람들은 남들에게 관심이 없다.


인간관계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


그렇다면 소외된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기본적으로 무리에서 소외되는 데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본인이 스스로를 소외시킨 경우도 있을 거고 무리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거고 무리 내에서 어떠한 잘못으로 인해서 소외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보면 일단 항상 주늑들어있고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에 큰 어려움을 느낀다. 또한 혼자 하는 활동을 주로 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두터운 편은 아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멀리 한다. 무리에서 소외된 본인을 스스로가 더 고립시킨다. 이러한 것들이 지속되면 우울증이 올 수 있고 심하면 자살까지도 이어지기도 한다. 소외란 참 무서운 것 같다.

소외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보자


너의 잘못이 아니야.


무리에서 소외된 사람들은 소외되는 순간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고는 한다. 물론 본인이 잘못을 저질러서 소외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이 특정사람을 싫어해서 의도적으로 소외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본인의 잘못 보다는 그 사람들이 어떠한 것 때문에 나를 소외시킨 것일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거기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찾지 못한다면 스스로의 잘못으로 착각하면서 심적으로 힘든 삶을 살게 된다. 그럴 때마다 생각해 보자 “나의 잘못이 아니야” 단지 그 무리와 내가 어울리지 않고 남들과 내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심적 부담감을 덜어내야만이 소외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자존감을 형성하게 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소외된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스스로를 위로해주자.


나만의 돌파구 찾기.


소외라는 감정을 느끼는 순간 사람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힘이 없어진다. 이 상황이 그 감정이 너무 오래 가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나만의 돌파구 찾기가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소외된 상황에서 그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새로운 그룹의 사람들과 어울리기 인 것 같다. 물론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원래 있던 그룹에서 무언가가 맞지 않고 문제가있이서 소외가 됐다면 역으로 생각하면 그 그룹이 나와 맞지 않을 뿐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그 사람들과 내가 잘 맞을 수도 있는 것이다. 소외감을 느낀다고 해서 사람들과 벽을 쌓고 지내기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자.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외감을 떨쳐 내는 것이다. 이런 돌파구를 찾아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인생에 경험이자 자신을 단단한 사람으로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다. 세상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 같이 어우러져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관계의 시작은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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