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드나잇 부엉이 Nov 21. 2016

깊은 슬픔

사모곡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건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데

그 대상이 더 이상 곁에 없다는 걸 깨닫는 것

작가의 이전글 부끄럽고 창피하다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