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윌레풀la sante Jan 26. 2024

변화될 미래! 감사하기! 상상하기!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기억을 삭제하기가 과연 가능할까?


보통 기억하고 있는 것은 오류가 많이 있다. 잘못된 기억들 말이다. 누구나 과거에 좋지 않은 기억,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잘못된 기억이 아닌 실제 사실의 기억들일지라도 개인적인 시각에서의 편향됨과 착각이 포함되기도 한다. 


이 과거에 좋지 않은 기억들에서의 내 모습은 지울 수 있나 보다. 

뇌를 속이기랄까.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잊고 있음에도 종종 떠오를 때가 있었다. 성경책을 보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 책, 동영상 등등 그때의 감정을 꺼내게 하는 버튼을 눌렀을 때다. 


그때는 그 기억을 훌훌 털어버려야 한다. 그러려면 기억 속에 있는 나를 들여다 보고는 그 시간은 이미 잘 지나갔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그 상황에 충분한 공감을 스스로 하며 이제는 다 지나갔고,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스스로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생각이 과거에 머무를수록 더 과거의 기억은 커져만 간다.

부정적이고, 절망, 위기, 고통, 우울한 것들을 생각하는 것은 걱정을 불러오고, 걱정은 자꾸만 커지게 된다.




나는 현재를 살아가야 한다. 과거의 모습에 메여있지 않고, 새로운 나를 바라고, 현재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미래에도 크게 얽매이지 않을 것이다. 현재에 초점을 두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맡겨진 일들을 깨닫고 해 나갈 때 나의 미래도 어딘가로 향해 가는 여정이니 말이다.


피코치,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을 의심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나 자신도 포함해서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들이다. 그러나 작은 실천을 함으로써 나의 자산이 하나씩 쌓이면서 미래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이 사고로 몸이 불편해지는 분들이 계신다. 마비가 와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임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극복하고 의사들의 절망적인 진단을 뒤집어엎고 일상생활을 해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했던 노력은 자신의 미래에 좋은 모습을 확신하고, 상상을 해왔던 것이다. 

목표와 비전을 뚜렷하게 생각했었고, 자기 전 3시간 동안 상상한 이도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였고, 그것은 일상생활의 작은 실천들이었음을 보게 된다. 

미래에 좋은 모습을 상상하고, 재활 치료를 받고, 한 단계씩 나아간 것이다. 


미래에 좋은 모습을 상상하고 목표롤 잡으며, 현재의 삶에 작은 실천부터 제대로 해야 함을 느낀다. 현재에 감사하고, 확언의 말들 좋은 말들을 많이 하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 소중합니다, 재밌습니다" 


매일 하루 3시간 자신의 미래에 변화될 모습에 대해 투자하면서 살아가는 하루를 보내서 변화될 나를 믿고 나아갑니다. 나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믿어주고, 또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가게 되는 삶을 살고 싶다.



Ps. 다음 주 화요일,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


일, 수 -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화, 금 -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목 - <향의 이야기를 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매 달 12일, <성장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거진 발행


*당신만이 가진 아름다운 향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창조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