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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윌레풀la sante Jan 23. 2024

꾸준함과 재빠름 그리고 부지런함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외향인들 그리고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성향들이 요즘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MBTI로 따지자면 ExTJ이다.

유행하기 몇 년 전부터 대학생 때 관심을 갖게 돼서 주변인들에게 권유까지 했었고, 지금은 '이렇게까지 뜰 줄 누가 어찌 알았으랴!' 싶어 신기했다. 


지금은 결과에 그렇게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아우라들이 있다. 같은 유형이라도 너무나 다른 사람도 있기에 결과도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뀌게 된다. 


선호도를 나타내는 것이기에 틀 안에 갇힌 생각하기를 지양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외향적이고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선호도를 가진 사람들이 꾸준하고 재빠르게 부지런한 것을 보게 되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새벽 기상을 하는 것이다. 꼭 새벽이 아닌 자신만의 흐름에 맞춰 한 단계씩 빠르게 해 나가는 것이다.


목표를 위해 새벽에 할 일을 해나간다. 


새벽 시장을 나가고, 물건을 팔고 이것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 부업으로 하는 사람 등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새벽부터 공부하는 사람 이들은 지치기도 했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힘든 것을 금방 털어버리거나 멘탈이 정신 승리를 하는 사람들 같아 보였다.


코칭 도구인 삶의 수레바퀴를 할 때도 그렇다. 


처음 보는 도구임에도 이미 많이 생각하고 목표하고 있었기에 이 시간이 그렇게 크게 새로워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더 작게 세분화시켜나가고, 서로 모르는 정보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와 반대로 새로워하고 처음 생각하는 자들도 있었다. 친구들끼리는 딴 이야기로 흐를 가능성이 컸다. 

엄청 고마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동기부여를 스스로 받은 후에 행동력을 바로 보이기도 하고, 다시 되돌아가기도 함을 보게 된다. 


이 이후로 자진으로 모임을 요청해도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요청한 자들은 없었다.


앞으로 요청할 누군가는 만나겠지 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뿐이다.


Ps. 금요일,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


일, 수 -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화, 금 -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목 - <향의 이야기를 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매 달 12일, <성장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거진 발행


*당신만이 가진 아름다운 향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창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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