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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윌레풀la sante Jan 16. 2024

생각을 세상으로 드러내면..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최근 3주간 약속이 잦았다.

평일, 주말 포함해서 6번의 약속에 갔다.

신년에 이렇게 모임이 많았던 적은 오랜만인 것도 같지만 아마 처음이다.


오랜만에 본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어떻게 지내고 있니?"

근황을 나누면서 서로의 꿈을 이야기한다.

모든 모임에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필수의 대화 주제이다.


직장인, 시험공부 중인 취준생, 사업을 하는 친구들 등 정말 다양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이직한 친구

험도 수년간 공부하며 준비하는 친구

사업하는 친구


이들이 이토록 열심히 사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더 큰 것은 꿈의 실현과 삶의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서임을 보게 된다.


결국에는 자신들의 가치관과 지향점, 비전과 사명을 생각하고 나아가고 있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처럼 꿈이 없어 도전을 할 수 없는 친구들은 그냥저냥 회사원을 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가치 실현을 위한 꿈을 꾸고 그것을 향해 가고 있었음을 보게 된다.

그 와중에 아직 꿈이 없어 직장을 찾고, 방황하는 친구들도 있다.


방황하고 혼란과 힘듦을 겪은 후,

질서와 여유를 찾게 되며

더 큰 꿈을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도전은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과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친구들이었다.


몇몇에게는 코칭의 기술들을 적용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 지인들이나

결혼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지인들에게 목표를 생각하게끔 질문을 하였다.


대부분은 같은 일상의 일이 반복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들이 많았기에 이런 이들에겐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대해 생각할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그들에게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스스로 이야기를 하게끔 하였고, 세상은 이 외친 것들의 씨앗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다. 생각만 해왔던 것을 이야기하며 세상에 드러낼 때 얻어지는 열매가 꼭 맺힐 것이라는 믿음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깨닫기를 바랐다.


나도 우연히 대학생 때 20대부터 80대까지의 목표와 세부사항을 적었던 적이 있었고, 최근에서야 우연히 그 종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때 잡았던 목표들이 지금 현재에도 비슷하게 꿈을 꾸고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목표를 잡고 도달하는 데에 방해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상대방에게도 질문을 함으로써 그들도 그것을 의식을 할 수 있게끔 하였다.


서로 응원을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정말 자신의 길을 찾고 싶어 했던 이들에게 내가 한 마디라도 응원을 해주고, 스스로 찾을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음에 나 자신에게도 감사하고, 상대방에게도 감사했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은 분명히 배신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가 분명치 않음에 어둠을 걷고 있고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목표는 언제나 나에게 필요한 것을 줄 것임을 믿어야 한다. 나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바꾸어서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어 가자.


미래를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 삶의 수레바퀴의 도구를 보게 된다.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도구인 것을 생각하여서 이 도구로 코칭을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그들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에 더 힘을 가하고 싶다.


그렇기엔 나는 계속 독서를 하여 양을 쌓고,

글을 쓰며 정리하고 행동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내가 계속 커지고 단단해져서 나만의 도구를 더욱 빛나게 가꿔나가길 멈추지 않아야 한다.



 Ps. 금요일,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


일, 수 -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화, 금 -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목 - <향의 이야기를 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매 달 12일, <성장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거진 발행


*당신만이 가진 아름다운 향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창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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