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윌레풀la sante Dec 14. 2023

Aromatherapy, 아름다운 향기 테라피

향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상큼한 레몬과 같은 과일 향을 맡으면 어떤 기억이 떠오른다.

과거의 기억, 안좋았던 기억 무엇이든지 떠오른다.

생기를 북돋아 주기도 하고, 입 맛을 돋우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 속 숲과 바다, 바람과 흙, 꽃과 나무 등에서는 계속 맡고 싶은 향기가 난다. 자연이 주는 향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냄새에만 갇혀서 향기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는 슬픈 일이 되었을 것이다. 동물과 곤충들은 후각으로 번식하고 살아간다. 동물의 후각은 인간보다 훨씬 더 발달 된 감각이고, 식물의 향에는 지혜가 존재하고, 이로움을 준다.     


아로마테라피가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고 있다. 에센셜 오일로서 우리에게 행복함과 건강함을 선물한다. 이것은 순수한 퓨어 에센셜 오일일 때만 해당 된다. 아무리 인간이 순수하게 정제를 한다고 해도 자연만큼 순수하기는 어렵지만 인간에게 해가 되는 정도가 아닌 퓨어 1등급이어야 된다.      


아로마테라피란? 

Aromatherapy로 향기치료, 향기요법이다. 식물에서 추출한 농축된 천연 100%로 만들어진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피부와 점막으로 흡수시키는 치료이다(주1).


순환계-> 뇌의 변연계-> 신경 조절, 기억력 증가, 노폐물 배출, 유해균 억제, 호르몬 역할 등의 기능이다(주2).


*주의할 점은 아무리 1등급이어도 입으로 들어가서 섭취하는 것은 나중에 간 경화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간혹 가능한 것 빼고는 대부분 섭취는 금하고 있다 (주1).


에센셜 오일에 큰 매력을 느낀 나는 에센셜 오일을 구매하고, 블렌딩하여 증상에 맞게 사용하고 있다. 정말 신기하게 호전반응이 있다. 노폐물 배출이 자연스레 일어나기 때문에 몸에는 콧물, 가래, 재채기, 열, 몸살, 아픈 곳이 또 아프기도 하는 등 힘이 들기 시작한다. 그것은 림프 순환계에 쌓여 있던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나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만 잘 겪으면 우리 몸은 좋아지게 된다.

     

에센셜 오일을 접한 사람들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 체중 감량, 기억력 개선, 피부 개선, 암 치료에도 효과를 경험했다. 그래서 이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 찾게 된다. 나도 지금 그렇다. 매력에 빠져서는 개인 브랜딩의 사업 소재가 될 것이다. 누군가가 발목을 접질러서 붓고 멍이 들어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면 물리 치료를 받을 때보다 훨씬 빨리 완치가 되어지고, 상처와 염증 피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내가 먼저 경험을 해야 알릴 수 있기에 나에게도 임상실험을 하는 중 이다.      


약 6천년 전 이집트에서는 종교 의식뿐만 아니라 의료 위로도 이용되었다. 프랑스에서도 약사가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처방 등 의료용으로도 사용되어지고 발달되어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화장품의 발달로 그 기세는 즐었지만 최근에는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고, 신경과 의사들도 많이 사용해왔다고 한다. 한국에도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주3).


앞으로도 아로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로마의 매력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

Ps. 다음주 목요일, 2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수 -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화,금 -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목 - <향의 이야기를 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매 달 12일, <성장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거진 발행

---------------------------------------------------------------------------------------------------------------------------

주1) 두산백과

주2) 생명과학 대사전

주3) 향기로운 삶을 연출하는 허브&아로마 라이프, 2002, 대원사           

---------------------------------------------------------------------------------------------------------------------------

*당신만이 가진 아름다운 향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창조되어집니다.*

---------------------------------------------------------------------------------------------------------------------------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