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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윌레풀la sante Feb 04. 2024

벤저민 프랭클린 | 성공자의 덕목 - 정의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다른 사람을 부당하게 대하여 손해를 입히거나 이익을 가로채지 마라(주 1).

8번째 덕목은 '정의'이다. 


'정의롭다'정의는 어려운 것 같다. '정의를 내리다'의 정의도 어렵지만 말이다. 짧은 삶을 살아오면서 생각해 본 정의는 참 짧지만 글을 정리하려고 한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정의는 개개인의 가치관과 관련이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해 보이기도 하다. 조금 더 이성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불의를 보거나 불의를 당하거나 행하기도 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이고 개인의 사회적 활동에 따라 임금을 받는다. 그러나 회사에 속한 회사원들의 임금 협상은 서로 간의 조율과 기준의 맞는 정의가 필요하다.


정의라는 것에 대해 깊이 마주해 보고 생각해 본 경험을 하진 못 했다. 짧은 사회생활의 비추어 보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누군가는 회사에서 열심히 사업가의 마인드로 일을 하면서 연봉을 올릴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일을 못 해서 그러는 것 이외에 말이다.


회사에서 더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해도 한계가 있다. 그럴 때 다른 사업단을 꾸려 임금을 높일 수가 있겠다. 그러나 누구는 일을 하지 않고도 일의 대비해서 연봉을 많이 받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사업가의 마인드로 일을 더 많이 하면 연봉을 올릴 수 있지만 그 정도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노력을 하지 않고 하던 일도 해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KPI가 생겨나지 않았나 싶다. 어디는 잘 사용이 되고 어디는 잘 사용이 되지 않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각 개인의 정의잘 세우는 것 개인이 먼저 바로 서야 공동체도 바로 설 수 있지 않을까? 회사만이 아닐지라도 인간관계에서도 함께 정의롭게 살아가야 한다.


이익을 가로채지 않고, 부당하지 않게 손해를 입히지 않아야 한다. 인간은 모두가 다 다르니 이것을 맞춰가는 것에 대한 정의도 다 다르다. 그러나 우리의 내로남불의 모습은 버리고, 자신을 진정으로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남의 눈에 티는 보면서도 자신의 들보를 보지 못하냐는 성경 속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먼저 자신의 들보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함을 알게 된다.


독자님들은 정의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불의를 보지 못하는 것은 누구나 있겠죠? 도덕적인 것, 비도덕적인 것이겠으나 이것을 뛰어 넘은 정의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깨닫고 삶을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겠습니다.


방관하는 자만 되지 않아야겠다 하면서도 방관하고 있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또 균형이 있는 삶 내 자신과의 균형, 타인과의 균형, 세상과의 균형을 알아가고 배워보고 경험 하는 삶을 살길 기대합니다.



Ps. 수요일,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


주 1) 벤자민프랭클린, 벤자민프랭클린 자서전, 2022, 현대지성


일, 수 -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화, 금 -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목 - <향의 이야기를 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매 달 12일, <성장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거진 발행


*당신만이 가진 아름다운 향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창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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