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윌레풀la sante Jan 31. 2024

벤저민 프랭클린 | 성공자의 덕목  - 성실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속임수를 쓰지 마라. 선의를 가지고 공정하게 생각하라. 말과 행동이 하나가 되도록 하라(주 1).

성공자의 덕목 7 - 성실


성실이라 하면 부지런함과 열심, 꾸준하게 하는 의미가 떠오른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는 그것을 포함하고 더 큰 의미로서 진실됨과 정성에 관한 것이다.


열매를 맺는다는 한자어로 이루어진 성실은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말과 행동의 일치됨으로써 진실하고 정성스럽게 대하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왔나 보다.




성실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해야 할 일들을 시간 안에 통제해서 하진실되고, 정성스럽게 일을 해나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려면 부지런함과 근면한 모습도 분명 있을 테다. 정성을 다해 해나가고 얻는 열매들이 성공한 사람의 성실한 모습일 테다.


나는 어떨까?


시간 안에 해나가는 것, 시간 사용의 대한 자각이 부족한 것을 본다. 만약 오후에 책을 읽기로 계획을 했다면 읽다가 다른 길로 세어 버리거나,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할 때이다. 지인과 약속이 있다면 그 약속도 성실하게 임하면 된다. 열심히 노력한들 결과는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다. 그러니 결과에 집착 않고 진실되고 정성스럽게 해당 시간에 해야 할 것들을 해야 한다.


저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남을 속이지 않고, 선하게 생각하고 그 일에 진심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자신이 맡은 바를 모른다면 찾고, 그것을 진실되고 정성스럽게 해 나가는 것.

안다면 해야 할 시간에 진실되고 정성스럽게 해 나가는 것.


시간에 쫓기고 조급하기보단 성실한 태도로 임하고, 시간을 30분 단위로 쪼개어해야 할 일들을 해나가자.


하루 전날 나의 하루를 그려보고, 그 시간에 성실히 임해 본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진실되고 정직한 마음으로 임하면 열매는 맺힐 것이다. 


나에겐 지금 하고 있는 루틴이다.


독서와 글 쓰기, 코칭, 건강 관리, 개인 브랜딩과 같은 해야할 일을 해나가는 것이다. 요즘에는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것을 빼놓고 하지 않는 것이 신기록으로 세워지는 중이다. 그것을 근면하게 하기도 하는 것이 기본적이지만 그것을 성실한 태도로 임해야 열매가 맺힐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누구나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을 테지만 성공의 길은 쉬운 일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해왔다면 그 많은 모두는 성공한 사람들이었겠지만 성실하게 태도가 쌓이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일 것이다.


근면을 넘어선 성공의 길, 그것은 성실인 것이다. 근면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속임수를 써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성실한 학생이 아닌 것이다. 보이는 것이 근면하다고 해서 성실한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니 성실한 것은 스스로가 정직하게 행동을 해야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있을 것이다.


Ps. 일요일,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


주 1) 벤자민프랭클린, 벤자민프랭클린 자서전, 2022, 현대지성


일, 수 -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화, 금 -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목 - <향의 이야기를 습니다> 브런치북 발행


매 달 12일, <성장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거진 발행


*당신만이 가진 아름다운 향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창조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