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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창고 Aug 29. 2015

8월에 산 책 7

일본인들이 쓴 에세이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의 미국 여행기라고 하기에 샀습니다. 그의 유럽 여행기인 '먼 북소리'는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왜 하루키의 소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마쿠라노소시'

'소설가의 일'에서 김연수 작가께서 극찬을 하시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샀습니다.

일본 헤이안 시대 궁녀의 수필집이라는데요,

아름다운 문장들이 그득하리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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