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논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원래 노벨 문학상에 상당히 무덤덤한 편인데,
이 책은 왠지 읽고 싶어서 샀습니다.
'논어와 주판'은
사이토 다카시의 '내가 공부하는 이유'를 읽던 중
인용이 된 부분을 보고 인상적이라서 샀습니다.
이전부터 알고 있는 책이기는 했는데
논어 공부 중인 요즘, 어떻게 읽힐지
스스로에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