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나들이 - 커피숍 D:Bine Coffee

by 생각창고

흑석동 중앙대역 근처에 갔다가 괜찮은 커피숍을 발견해서 들어가서 커피 한 잔을 마셨습니다. 수제버거도 같이 한다고 하는데 식후라서 맛을 못 봤습니다. 강아지도 한 마리 있었는데(커피숍 강아지 답게 이름이 라떼입니다. 생후 2개월쯤 됐다고 하더군요) 감기로 고생 중이라고 해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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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바깥 모습입니다. (이제 보니 창으로 제 모습이 비치네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쁩니다. 노란색이 배경색인데 촌스럽지 않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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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때문에 잘 안 나왔습니다만 매장 안 카운터 쪽도 깔끔한 것이 괜찮습니다. 원두 종류별로 로스팅해서 값을 차별화해서 받습니다. 가격도 참 착합니다. 참, 시럽도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나왔는데 시럽 맛은 못 봤네요. 진하기가 적절한 것이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가면 라떼를 마셔 보려고 합니다.


사장님 혼자 모든 것을 다 하시더군요. 여타 대규모 커피 전문점처럼 넓고 쾌적하지는 않은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늑하고 아담,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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