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입니다. 소세키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또 현암사에서 출간 중인 버전을 수집 중이어서 샀습니다.(마음은 12번째 책이고 현재 총 14권 나와 있습니다. 디자인이 괜찮아서 장식용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인간적이다'
성석제 작가님의 소설집입니다. 한 편당 2~3페이지의 짧은 작품들로 가득합니다. 조금 읽어 봤는데 평이하네요. 성작가님의 기발한 단편집이 기다려집니다.
'코언 형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 누구냐고 물으면 주저없이 코언 형제라도 답하는데요, 정작 그들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공부 차원에서 샀습니다.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한 인터뷰를 모은 인터뷰집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좋아하는 감독이라 조금 더 알아 보자라는 마음으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