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밀란 쿤데라, 민음사
오늘 서점에 갔다가 소설가의 에세이집이라 혹해서 구입. 첫 부분 읽는데 프랜시스 베이컨 및 그의 그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 프랜시스 베이컨이 16~17세기 철학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20세기 화가도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베이컨의 초상화를 비롯한 그림을 찾아보니 좀 난해하다.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난중일기, 이순신, 서해
제대로 된 번역본을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먼저 읽은 '말의 품격'이 힘이 좀 많이 들어간 것 같기는 하지만 '경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줘서 유익했기에 구입. 책읽는 재미다. 최근에 나온 책을 읽고 괜찮으면 동일 저자의 전작을 찾아서, 찬찬히 음미하며 읽을 수 있다.
윤광준의 新 생활용품, 윤광준, 윤광준
윤광준의 생활용품 시리즈는 유익하다. 나중에 살 일 생기면 그의 추천 리스트에서 골라 사려고 한다. 특히 멘시니의 스탠드, LG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반드시 살거다. 투미 가방도, 보이의 와인따개도, 도플러사의 자동접이식 우산도.
필경사 바틀비, 허먼 멜빌, 창비
미국 유명 작가들의 단편집. 빠른 시일 안에 읽어야지.
힐빌리의 노래, J D 밴스, 흐름출판
개천에서 용난 사람의 책인데, 자화자찬 및 자기 PR책이 아니라 그 과정을 적은 책이라서 구입. 바로 읽을 예정.
유튜브로 돈벌기, 국동원, 이혜강, 길벗
그동안 써온 컨텐츠를 가지고, 준비 잘해서 유튜브에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 참고하고자 구입했다.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이다. 유튜브 입문자에게 매뉴얼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