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왕과 과거 응시자, 춘추와 라면
논어 공부를 위한 참고서로 사용하기 위해 샀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매거진에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안 읽고 찝찝하게 가지 말고
차라리 읽고 후회하자라는 심정으로 샀습니다.
(전에 읽은 동일 작가의 '경연 왕의 공부'에는 실망을 많이 해서 안 사려고 했습니다만 솔직히 소재가 매력적이어서 샀습니다)
하권을 사지 않을 수 없어서 샀습니다.
공자의 흔적을 발견하면 공자에 대한 글을 업데이트해야겠네요;;
라면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문화사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샀습니다(출퇴근 시간에 읽으려고 합니다)
* 동일한 이유로 산 책이 '돈가스의 탄생'입니다.
내용은 딱딱하고 질긴 돈가스보다 더
딱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