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400D - 오래된 기종입니다만, 잘 쓰고 있습니다.
2006년에 태어날 아이를 찍어 주겠다는 핑계로 아내를 설득해서 구입한
우리집의 유일한 카메라입니다.
원래는 사진도 많이 찍으러 다니고 그러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꽤 오랫동안 개점휴업 상태로 내버려뒀었네요.
가성비는 꽤 좋은 편이구요,
렌즈도 번들 렌즈만 쓰고 있는데 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08년에 Las Vegas 여행했을 때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앞으로는 보다 최신 사진으로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