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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창고 Aug 24. 2015

내가 가진 것 : 카메라

Canon EOS 400D - 오래된 기종입니다만, 잘 쓰고 있습니다.

2006년에 태어날 아이를 찍어 주겠다는 핑계로 아내를 설득해서 구입한

우리집의 유일한 카메라입니다.

원래는 사진도 많이 찍으러 다니고 그러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꽤 오랫동안 개점휴업 상태로 내버려뒀었네요.

가성비는 꽤 좋은 편이구요,

렌즈도 번들 렌즈만 쓰고 있는데 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08년에 Las Vegas 여행했을 때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앞으로는 보다 최신 사진으로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앞 분수의 '물쇼'를 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오션스 일레븐'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해질 무렵의 벨라지오 호텔 전경입니다. 조명이 들어오니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베네치아 호텔 안에서 찍은 것 같네요;;
역시 베네치아 호텔 내부로 기억합니다.
유명한 마임 공연 장면입니다.  이들, 공연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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