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둠칫 리듬 타게 되는 최애곡들을 소개합니다
아직 듣지 못한 좋은 곡들이 많다는 사실이 내일을 기다리게 하는 설렘이 된다.
어떻게 이런 보물같은 목소리와 노래들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는 건지.
요즘은 노래 한 곡만 선택해도 비슷한 류의 노래를 귀신같이 찾아서 들려주니
어쩐지 수동적인 취향이 생기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무심코 듣다가 내 취향의 곡을 만나면 그야말로 횡재한 기분!
또 그런 곡들을 듣다보면 너무 공유하고 싶은 욕구가 끓어올라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 나의 최애곡 리스트.
이렇게 글로 남기려고 보니 무수히 반복 재생 하는 곡인데도 더 애정이 생기는 기분.
Dive-Olivia Dean
Reason To Stay-Olivia Dean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기리보이
사랑은-릴러말즈(ft.미노이)
Dance All Night-Rose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서인영
그 계절은 다시 제자리로-homezone
사랑은 커져-거니
혹시 유튜브뮤직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당 곡들이 모두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봅니다.
(저한테 수익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ㅎㅎ)
https://music.youtube.com/playlist?list=PLxJ3ve20BwPSpi2MG3hPFwtAZQAGRMes4&si=GMqjWeRIGeqAx_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