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수 없이 요동치는 마음 한편에
외면에 대한 죄책감이 밀려온다.
늘 그렇듯이 그런 마음은 한동안 내 마음을 지배하며
한 없이 나를 끌어내린다.
그러나
누구의 슬픔을 마음속에 함께 두었다가
그 슬픔으로 잠식되어 오랫동안 몸살을 앓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저 지나치려 하는 것일 뿐.
살짝 들여다 보아도 이미
눈 안에 가득 찬 물들이 출렁이며
가슴을 달음질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 번만, 이번 한 번만, 한 번만 외면하는 것이다.
17년차 현직비서 Hannah 입니다. (한마디로 말할 순 없겠지만,) 이라는 글로 멘탈&업무능력을 끌어올리는 실전법을 공유합니다~ 비서분들과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