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세상이 차분하게 가라앉았으면 좋겠다.
손끝에 닿는 바람을 알아차렸으면 좋겠다.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하얀 바다 밑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떨면서도 살아가는 매일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