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작은 신호, 왜 자꾸 무시하게 될까?

by 작가 고결



SE-4360f1a8-0a9e-4187-b48e-301af9704321.jpg?type=w1 출처 미리캔버스




우리 마음은 하루에도 수없이 작고 조용한 신호를 보낸다.


'지금 이건 좀 이상해.'

'이 말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조금 쉬어야 할 것 같은데...'


왜 우리는 이런 신호를 쉽게 무시할까?







1.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현대인은 시간에 쫓기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생각할 틈조차 없이 하루를 보낸다.


이럴 때, 마음속 작은 신호는

커다란 소음에 묻히거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여유 없이

행동할 때가 많다.








2. 불편한 감정을 피하려는 마음


작은 신호는 때로 '불편한 감정'과 함께 온다.

부담스러움, 두려움, 부끄러움 같은 것들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런 감정을 피하려고 한다.


마음속 작은 신호를 무시한 채,

'그냥 지나가도 괜찮겠지.' 하며 넘기게 된다.







3.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마음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닐까?'

'내가 과민반응 하는 건 아닐까?' 하며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


결국 내 안의 작은 신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귀를 닫는다.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의 작은 신호에 귀 기울일 수 있을까?








1. '멈춤'의 시간으로 알아차리기


하루 중 5분이라도 좋다.

조용히 앉아 내 마음과 생각을 살피는 시간을 가져보자.


'지금 내 마음은 나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자문해 보자.








2. 작은 불편함에도 솔직해지기


불편한 감정을 피하지 말고

'지금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생각해 보고

솔직히 인정해 보자.


내가 왜 두려운지, 왜 걱정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3. 나에게 질문하는 습관 들이기


'이 순간 내 마음은 나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가?'

'지금 내가 놓치고 있는 건 무엇인가?'








4. 작은 신호를 적어보기


작은 신호를 알아차릴 때마다, 간단히 메모해 보는 것도 좋다.


"오늘 누군가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말다툼을 했다."

"그전에 멈추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무시하고 말았다."


이런 기록이 쌓이면 내가 어떤 신호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인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작은 신호는 우리 마음이 보내는
'조용한 경고등'이다.


그걸 무시하면 마음은 점점 굳어지고 무뎌지며,

자신도 모른 채 '화인 맞은 양심'으로 변해버린다.(무감각해진 상태)


그렇기에

내 작은 소리를 알아차리고, 멈추고, 듣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 작은 노력이 모여서

'자신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믿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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