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지친 사람들이 보는 글

관계로부터 평안을 얻는 길

by 작가 고결



출처 미리캔버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싫든 좋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우리는 과연,

관계에 얼마나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어떤 이들은 관계에 집착하며,

어떤 이들은 관계를 회피하며,

또 어떤 이들은 관계에 무심하게 살아간다.


부모, 형제, 친구, 이웃, 사회, 그리고 국가까지.

우리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사랑과 갈등을 오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관계는 왜 우리를 지치게 할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선

먼저 우리가 관계를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어떤 이들은 ‘사랑과 관심’을,

어떤 이들은 ‘적당한 거리와 존중’을,

또 어떤 이들은 ‘보호와 안정’을 원한다.


하지만 기억하자.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판단은

내가 바꿀 수 없는 부분이다.



A의 길을 가든, B의 길을 가든

누군가는 나를 좋게 볼 것이고,

누군가는 나쁘게 볼 것이다.


어떤 이는 시기하고,

어떤 이는 질투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당신이 옳다고 믿는 길로 가라.

사람들의 시선에 움츠러들지 말라.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당신의 길을 바꾸지 말라.





진짜 평안은 관계 바깥이 아니라, 당신 안에 있다.


과정이 어찌 되었든,

그 길이 옳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오면

당신은 자연스럽게 길을 바꾸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그저

당신의 ‘옳음’을 따라 걸어가라.

당신의 귀하고 소중한 분별을

세상의 평가에 내어주지 말라.



처절한 고통 속에서 깨달은 그 분별과 사랑으로

당신의 이웃을 대하라.


그리고,

당신이 한때 받고 싶었던 그 따뜻한 마음을

곁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건네라.


그것이 진정,

관계로부터 평안을 얻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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