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티끌 속에 시방세계가 있다_화엄경
우주는 약 138억 년 전 빅뱅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팽창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지구는 한 점에 불과하고, 인간은 그 지구의 한 종(種) 일뿐입니다.
하지만 우주의 상태는 그것을 관측하는 존재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내가 없는 우주는 그저 ‘수학적 가능성’ 일뿐이고, 의식이 있음으로써 우주는 ‘경험되는 우주’가 됩니다.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다” 인간은 우주의 한 점이지만, 동시에 우주가 자신을 인식하도록 허락하는 ‘창(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