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관상 이야기
계속되는 관상이야기, 재미 있으신가요? 오늘은 갑자기 하체 부분으로 넘어가 봅니다. 나중에 배와 가슴에 대해서도 꼭 쓰기로 약속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유일한 직립보행 동물입니다. 그래서 상체에서 하체로 갈수록 튼튼한 나무 같아야 합니다. 두개골의 모양에 따라 목의 두께와 골격의 크기가 결정되고, 골격의 모양에 따라 여기에 살이 붙어 체가 됩니다. 골격은 튼튼한데 살이 없으면 복이 없습니다. 반대로 살은 많은데 골격이 약하면 그것 또한 좋지 못합니다. 자, 그럼 엉덩이와 허벅지에 대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뒷거울을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엉덩이와 하체는 노후의 삶에 대해 추론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와 하체가 발달하지 않고 부실하면 노후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마른 것과 살집이 있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은가요? 물론 살집이 있는 쪽이 좋습니다. 두둑한 엉덩이와 튼실한 허벅지가 가장 귀격이라 하겠습니다.
엉덩이가 탱탱하고 위로 솟아 있으면 귀격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금전과 기회가 많고, 연애에도 적극성을 띱니다. 의욕적이고 정력적인 삶을 살아가며, 모든 일에 활력이 있습니다. 반면, 엉덩이가 납작한 사람은 계획성은 있으나 모험심이 부족해 많은 기회를 놓칩니다. 마음은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고, 실천이 늦어 좋은 기회를 우물쭈물하다가 놓치게 됩니다.
엉덩이가 처진 사람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타입입니다. 소비가 계획적이지 못하며, 성적인 면에서는 발달한 편입니다. 성에 대한 개방성이 높고, 관계에서 성적인 비중이 큽니다. 엉덩이가 밋밋한 사람은 하체의 힘이 부족하고, 유머 감각이 떨어지며 대인관계가 약합니다. 조직 내에서 영업 등 외부 접촉이 많은 일을 맡기면 안 됩니다. 반면 엉덩이가 위로 올라간 사람은 인덕이 있고 불로소득도 따라옵니다. 다만 끈기는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턱이 잘 생긴 여성은 대부분 엉덩이도 잘 생겼고, 애정운이 좋습니다. 엉덩이가 마르고 살까지 없다면 매우 빈천한 상으로 간주합니다. 살집이 있는 여성이 엉덩이가 작으면 자녀가 드물거나 출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든 사람이 엉덩이에 살이 없으면 자식 덕이 없고 말년이 초라해집니다. 젊은 사람이 엉덩이가 빈약하면 노력에 비해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엉덩이가 돌출된 사람은 기분파이고 낭비가 심합니다. 삼각형 엉덩이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스타일로 재물 집착이 강하고 사람을 물질로 판단합니다. 직사각형 엉덩이는 질투와 경쟁심이 강해 대립이 잦고, 계란형 엉덩이는 검소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타입입니다. 엉덩이가 탄력 있게 위로 올라간 사람은 금전 관리가 철저하고 뜻밖의 재물이 들어올 운이 있습니다.
허벅지에 살이 없으면 남의 일만 하다 인생을 보내기 쉽습니다. 끈기와 인내가 부족하고 결혼에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허벅지에 살이 많고 무릎이 둥글면 복록이 많고, 일생을 곤궁함 없이 살아갑니다. 반대로 무릎이 뾰족하게 드러나 있으면 말년이 불행합니다. 그래서 허벅지가 좋아야 합니다. 허벅지가 좋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가진 사람이야말로 말년이 평탄한 사람입니다.
살은 무조건 빼는 것이 옳지 못합니다. 관상을 보면 어떤 사람은 얼굴에 복이 있고, 어떤 사람은 배, 어떤 사람은 엉덩이에, 어떤 사람은 손에 복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의 살 변동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갑자기 관골의 살이 빠지거나, 턱의 살이 빠져 뾰족해지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는 조력자가 사라지거나 말년이 흉하게 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무조건 살을 빼서 복을 빼내지 않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