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어 살다

우리는 모두

by 마르치아


사람을 대하다보면 그 사람의 강점과 약점이 드러나는 싯점이 오고야 맙니다. 누구나 모든 것이 완전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런데 어떤이의 강점과 약점은 같은 출발점에서 출발했다면 믿으시겠어요?


모든것은 자신의 약점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구요? 인간의 강점이란 것은 수많은 노력과 훈련을 통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약점을 뛰어 넘은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약점은 출발은 했지만 노력과 훈련이 덜 되어 약점으로 남아 있고

강점으로 가는 과정일 뿐 입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 좋은 점만 보고 사귀면 언젠가는 꼭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또 그럴수도 없구요. 그러나 좋지 않은 점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시선과 온도가 다른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연민" 이 깃들어 있어야 합니다. 약점과 장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같은 위치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 온도가 차갑고 매서운 이는

살며 가장 경계 해야 할 사람입니다. 다른이의 장점만을 취하려 관계하는 열정 도둑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인간 관계에서 가장 심하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습니다. 어떤 이와 사귀며 이별할 때를 유심히 봐야 합니다. 어떤 자리에서 만나도 웃으며 안부를 물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 적이 되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적은 꼭 가깝게 지내다 냉혹하게 이별 한

사이일 확률이 많습니다. 적은 상대가 아닌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은데 말입니다. 자기 자신 부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혹독하게 자기 자신을 대한 사람보다 자기 연민을 적절하게 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 이었습니다. 다른이의 약점은 곧 나의 약점이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따뜻한 시선으로 하루를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우리는 이 척박한 생존 밀림에서 서로 기대어 사는 중생입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