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며...
오십 번째
18 April, 2021 Sunday sunny
사랑하는 아들들!
와닿는 서늘한 저녁바람이 정신을 맑게 깨운다. 역시 걷는 게 좋구나!
아들들! 너희는 엄마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지만, 너희들 인생은 온전히 각자의 몫이다. 왜냐면 너희는 이 세상에서 고유의 DNA를 가진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족한 게 보이고 때론 실패하고 때론 나만의 콤플렉스를 발견해도, 인간관계에서 비난을 당하더라도 절대 주눅 들지 마라. 다만 살펴서 고칠걸 고치면 된다.
나 자신의 당당함은 노력에서 나온다 믿는다. 체력도 마음도 취미도 실력도 할 수 있을 만큼 시간을 들이기 바란다. 재미있고 넉넉하게 살거라. 아들들!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너희가 흘리는 땀을 믿어라. 건강하거라. 너흰 잘 될 거야! 늘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