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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 30대 당뇨
잘못 붙이면 정말 많이 아프다
연속혈당계 부착 시 주의점
by
오박사
Apr 16. 2024
연속 혈당계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만!
몸에 부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센서를 최대한 지방이 많은 부위에 부착해야 한다는 것이죠!
부착 부위에 따라 정확도도 차이가 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근육 위에 부착 시 엄청나게 아픕니다.
원래 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은 위치에 센서를 부착하면,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거나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매뉴얼은 열심히 읽어보는 편인데,
통증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니까요.
심지어 연속혈당기를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잘못 붙인 센서가 진짜 너무 아파서
자다가도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결국 기존 센서를 떼어낸 뒤,
새 위치에
새로운 센서를 다시 붙여야 했었죠.
특히 당뇨 관리한다고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몸에 근육이 많아져 부착은 더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 몸
으로 여러 번의 실험(?)
을
통해
얻게 된 저만의 몇 가지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처음 혈당계를 접하는 초심자를 위한 팁입니다)
1) 설명서보다 겨드랑이에 가깝게 붙이자
2) 양팔에 번갈아가면서 붙이자
3) 이전에 부착
했던 곳에 남아있는
자국을 참조해서 위치를 조절하자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번
팁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서를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
저는 현재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사용 중이고,
아래는 제공되는 부착 설명서입니다.
센서 부착 추천 위치
그림에서 빨갛게 칠한 부분이
제가 추천하는 센서 부착위치입니다.
생각보다 겨드랑이에 가까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고, 노하우 정도로만 봐주세요)
주의해야 할 그림
아무 생각 없이 그림만 보고 따라 하다가
삼두근 근처에 센서를 삽입한 적이 있는데,
지옥을 맛봤습니다...
오늘은 경험을 통해 느낀
연속혈당계 사용 시 주의점 하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연속혈당계 사용 시 생각지 못한 통증으로 놀라신 적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부착부위를 한번 살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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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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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
30대 당뇨인입니다. 궁금하신 점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글 작성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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