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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주 Nov 21. 2018

우린 계절을 걷고 있어

끄적끄적 - 일러스트레이터 'Oamul Lu(오아물 루)'


Oamul Lu
[오아물 루]



어느덧 18년의 한해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누군가는 벌써부터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한 해 동안 사진이나 

일기를 꺼내보면서 

어떤 한해였는지 정리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여기


자신의 작품에 한해를 담고

그때의 감정이 어떤지 

공감을 주는 작가가 있다.





[ 오아물 루 - Season series ]



작가 '오아물 루'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때의 감정이나 느낌을 

작품의 색감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은

마치 '계절을 걷고 있는 것'처럼

사계절 중 그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여러 나라 다른 계절에서 

그의 시선을 연출하고 있다.



[ 오아물 루 - Painting series ]


우리는 1년 동안 

다양한 곳을 걸어 다니고 

생각보다 많은 걸 

눈과 마음에 담고 있다.


[ 오아물 루 - On the Road series ]



19년은 어떤 곳을 다니며

그곳을 담을 수 있을까?


새로운 계절을 걸어 다닐 준비를 해보자 :~)




[Oamul Lu]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oamul/


Web : http://www.oamul.com/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e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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