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 일러스트레이터 'Oamul Lu(오아물 루)'
Oamul Lu
[오아물 루]
어느덧 18년의 한해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누군가는 벌써부터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한 해 동안 사진이나
일기를 꺼내보면서
어떤 한해였는지 정리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여기
자신의 작품에 한해를 담고
그때의 감정이 어떤지
공감을 주는 작가가 있다.
작가 '오아물 루'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때의 감정이나 느낌을
작품의 색감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은
마치 '계절을 걷고 있는 것'처럼
사계절 중 그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여러 나라 다른 계절에서
그의 시선을 연출하고 있다.
우리는 1년 동안
다양한 곳을 걸어 다니고
생각보다 많은 걸
눈과 마음에 담고 있다.
19년은 어떤 곳을 다니며
그곳을 담을 수 있을까?
새로운 계절을 걸어 다닐 준비를 해보자 :~)
[Oamul Lu]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oamul/
Web : http://www.oamul.com/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e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