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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끄적끄적

예술 공장을 운영하던 그

끄적끄적 - 상업 디자이너 'Andy Warhol(앤디 워홀)'

by 조주


Andy Warhol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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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는 누구나 위에 그림을

한번쯤은 본 적 있을 거다.


이 작품은

팝아트의 제왕인

'앤디 워홀'의 작품이다.


당시에 '마릴린 먼로'의 그림은

다양한 색채와 대량으로 찍어내듯이 나왔다.


그걸 예술로 칭해야 하나?라고 했던

대중들은 적은 시간이 흘러

그를 '팝아트'의 대표적인 예술가라

칭하였다.


단순하게 접근했던

그의 생각은


당시 없던

새로움을 창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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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가 유행하기 전

미술사는 모더니즘이 유행했다.


대표적인 '피카소'의 그림처럼.


초월을 하고 사로잡혔던 것들에 대해서

벗어나는 행위.


그렇다면,

앤디 워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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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예술 소재는

세계적으로 유명 인물과 유명한 브랜드였으며


제작하는 방법도

'실크스크린'을 사용해

공장에서 재품을 찍는 듯한 방식으로

기계를 이용해 공장에서 뽑듯

작품을 만들었다.


실크 실크린 : 공판(孔版)의 일종. 영어로는 특히 예술적인 것에 한하여 세리그래피(serigraphy [영])라고도 하는데, 프랑스 어(serigraphie)에는 그 구별이 없고 실크 스크린 전반을 가리킨다. 기법은 나무 또는 금속의 테에 붙인 비단, 나일론, 테트론, 스테인리스 스틸 등의 가는 구멍을 통하여 스퀴저로 잉크나 화구(물감)를 판 아래 놓인 소재에 직접 인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실크 스크린 [silk screen, Seidendruck]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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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사람들이 하찮은 것이라

생각한 것을 새로운 것으로

창조하는 사람이다."


- 앤디 워홀 명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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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처럼,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모든 것이 오브제와 예술이

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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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품을 그리고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으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예술 접근 방식을

그의 작품을 통해 제시하였다.


또한 그는

예술가로서의 자세로서

흘러가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Andy Warhol]



*모든 작품의 저작권이 문제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If My report has a problem about copyright of his works, I will dele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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