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와 함께 보는 WWE 여자 챔피언전!

추석 풍경

by allen rabbit

차례가 끝나고 아버지 어머니 나 이렇게 셋이 WWE 여자 레슬링을 봤다.

마침 날씬한 챔피언이 엄청난 덩치의 도전자와 붙었다.


나 : 도전자 진짜 무섭게 생겼네.

아버지 : 어휴 덩치 좋네.

어머니 : 엉덩이 하나가 상대선수 몸뚱이 만하네.

나 : 도전자 몸무게가 120킬로는 나가겠는데요?

아버지 : 무슨 60킬로. 120, 30은 넘겠는데.

어머니 : 무슨 소리야. 20, 30킬로 가 뭐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나 : 어머니.

아버지 : 왜?

나 : 아니요. 아버지.

어머니 : 왜?

나 : ...

120킬로 엉덩이 폭행!

나 : 어이쿠!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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