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세일

by 평화


아!
놓쳤다.

오늘만 착한 가격
반찬꾸러미

마음에 점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네 식구 저녁밥상 올릴 생각에
신나서 아침까지 잘도 기억하다가
고픈 배 채우고 수다 삼매경

후회해도
끝나버린
오늘만 이 가격

'반짝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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