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이야기
아이들과 해보고 싶어 먼저 사서 테스트해 만들어 보았던 필통!
염색 색종이로
아이들과 함께 해본다
새로운 것에 눈이 반짝이는 아이들이다.
염색 색종이는 도톰해서 다르다는 것
앞 뒤 색이 진하고 연하다는 것
다리미로 열을 가해야 염색이 된다는 것
제 옷에 있는 글자 무늬를 가리키며 이것도 이렇게 한 거냐고 질문도 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무늬도 크리스마스다.
놀이 전에
100명의 산타클로스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산타클로스=크리스마스=선물 받는 날로
공식처럼 아는 아이들에게
"너도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는 날이야"
"감사한 분께 엄마. 아빠에게
네가 할 수 있는 것들로 선물도 하고 카드도 쓰고 편지도 쓰고 도움도 줄 수 있는 날이야"했더니 아이들이 의아해하며 생각에 잠긴다.
다음 날에 만들어진 필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들으면 힘이 나는 말이 어떤 거야?"하고
물어 페브릭 마카 펜으로 이름과
말한 것을 적어주었다.
-너라서 사랑해
-어떤 모습이라도 좋아
-정말 진짜 사랑해
-실수해도 괜찮아
-엄청 좋은 내 친구
-너는 무엇이든 잘해
-힘들어도 괜찮아. 함께 해 줄게
-넌 정말 최고야
-엄마가 안아주는 힘
아이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서로에게 우린 모두 그런 존재라는 것
아이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귀하듯 친구도 소중하다는 것
아이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들으면 힘이 나고 힘이 세어지는 말이 참 많고 그런 말을 주고받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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