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게 고마운 아이의 정성
이른 아침 아빠의 출근길에 오면서도 언제나 방글방글 웃으며 오는 4세(여섯 살) H
아침마다 대견해서 꼭 안아주며 인사를 나눈다.
그림 그리는 걸 즐기고 뭐든 만들고 노는 아이
잘 웃고 예의 바른 아이
스스로 하는 것이 뿌듯한 아이
못하는 친구를 스스럼없이 잘 돕는 아이다.
소풍 도시락을 스스로 여닫을 줄 아는 아이
포도를 혼자 까먹고 껍질을 빈도시락 뚜껑에 담았다가 정리도 할 줄 아는 아이다.
요사이 보기 드문.....스스로 잘 하는 아이다.
스스로 당차고
스스로 빛나는 아이는 언제나 환하다.
아침마다 안아주니 이제 제가 먼저 두 팔을 벌려 나를 안는다.
힘이 난다.
내 책상 위에 살포시 올려진 선물 꾸러미
족히 서너 시간은 써서 만들고 디자인하고 포장했을 듯하여 날 생각해 준 그 마음. 그 정성이 고마워 눈물이 났다.
고맙다고 꼭 안아 주며
"감동이다. 정말 고맙구나"표현해 주었다.
업무 , 사람. 끼어드는 여라가지 일들로
...........
힘겨웠던 시간에 위로가 된 선물
생각해 준 아이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 된 날
정성과 시간이 담긴 선물은 이리 진한 감동이다. 참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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