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도 마음이 담겨야 온기가 있다.
인사도 하는 이의 마음에 따라 어감이 다르다.
인사도 받는 이의 마음에 따라 부서져 흩어지기도 마주하는 롼대가 되기도 한다.
언어의 본질은 마음이다
언어에 정을 담았는 지, 마음을 담았는 지는
아이들도 안다.
무척 예의 바른 투로 말하지만
차갑고 마음이 없는 어감이 있고
욕을 섞어 툭툭 던지는 말이지만
담뿍 인정을 담아
장사하는 욕쟁이 할머니의 식당은 사람이 찾고 붐빈다는 사례를 보면
언어는 마음이 담겨야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음을 안다.
언어에 인사에
마음이 감겨야 하는 이유
유달리 그 좋은 아침이 정겨운 사람이 있다.
똑 같은 좋은 아침인데도 건조하기고 하고
차갑기도 하고
메마르다.
근데 그녀의 인사는 하던 일도 놓고 마주하게 만드는 마법!
음계의 딱 솔의 높이로
얼굴에 미소를 담고 그녀가 건네는 인사는 마주 웃게 한다.
좋은 아침
나의 그 언어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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