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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숙집 고양이 May 01. 2024

프롤로그

책 만들기

책을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저장만 해두고 생각이 많았는데 결국 해버렸습니다. 어제 제리가 응급으로 24시간 진료를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겁이 났던지 다행히 건강합니다.

미루지 말고 제리와 저의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겨우 꺼냈습니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짐이 서서히 망설임으로 변하자 게으른 저를 독려하려 연재를 눌렀습니다. 이거 날짜 선정이 덜컥 오늘이라니!

다양한 일상 사진과 함께 초보 집사의 육묘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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