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이 말하는 퍼스널 브랜딩 법칙

It's for me.

by 글쓴이

요새 다시 자기계발, 퍼스널 브랜딩, 이직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한 유튜브를 보면서

내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곱씹어 봅니다.

그 중 노희영고문님의 유튜브가 저에게 자극제가 되었는데,

과연 저는 제가 꿈꾸는 그 롤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도 뻔한 일요일, 누워서 보냈던 일요일을 보내고 나니 허무함만 남았습니다.

이번 주 다시 한 번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브랜드 큰손 노희영이 말하는 퍼스널 브랜딩 법칙 - 내 가치를 100배 올리는 방법


① 나를 깊이 탐구하기


– 자기 객관화 훈련 많은 사람이 “나는 나를 잘 알아”라고 말하지만,

정작 스스로를 설명해보라면 막막해합니다.

한마디로 퍼스널 브랜딩은 자기객관화를 잘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흔치 않아요. 한 5%될까요?

나머지 95%는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의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희영 대표는 이때 ChatGPT를 통한 자기 객관화 실험을 추천합니다.

단순히 "나는 어떤 사람일까?"라고 묻기보다, 나의 행동, 가치관, 말투, 일의 방식 등을 반복적으로 대화해가며 AI로부터 피드백을 얻는 방식입니다.



②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가


– 목표 설정하기 퍼스널 브랜딩은 단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의도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죠.

예를 들어, “회사에서 기획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콘텐츠 업계에서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상담가로 인식되고 싶다” 이렇게 ‘보이고 싶은 나’를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롤모델이 있다면 그를 관찰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해보세요.

‘결이 다른 나다움’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됩니다.



③ 지킬 것과 버릴 것 정하기


– 선택의 기술 많은 사람이 브랜딩을 하며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고쳐야 할 점”입니다.

하지만 노희영 대표는 말합니다. “고치는 건 가장 마지막입니다. 먼저 지켜야 할 ‘좋은 나’를 찾으세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의 면모, 내가 잘하는 일, 주변이 자주 칭찬해주는 특징이 무엇인가요?



④ 표현하고 기록하기


– 나를 드러내는 기술 나를 알았고, 방향도 정했으며, 정체성도 다듬었다면 이제 외부와 소통할 차례입니다. 이 시대는 ‘SNS=퍼스널 브랜딩 무대’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나의 강점 활용 플랫폼>

글쓰기=블로그, 브런치

감성 표현=인스타그램

말하기=유튜브, 릴스


그 외에도, 맛집 리스트를 정리해서 공유하는 직원 출장 시 숙소/일정표를 챙기는 동료 정보 큐레이션이 좋은 후배 등 이 모든 것이 회사 내에서의 마이크로 브랜딩이 될 수 있습니다.


“야, 걔한테 물어보면 정확하게 알려줘”라는 말은 곧 당신의 브랜드입니다.


�결국 퍼스널 브랜딩은 ‘습관’이다 브랜딩은 단기간의 쇼가 아닙니다.

반복, 일관성, 기록 이 세 가지가 전부입니다.

하루하루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어떤 태도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지가

결국 ‘당신이라는 브랜드’를 결정짓습니다.



threader : @writer_ji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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