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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생역전 바늘도사 Sep 02. 2021

[울집소]29화_나눔부자집 소개 합니다.(대구에서 부천

터전이자 가족의 보금잘, 그리고 내 인생 전재산인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지금 대구에 살고 있는 대구짠돌이 나눔부자 입니다.

내가 왕년에 대구짠돌이 대표로 신문에도 좀 나가고 아침마당에도 출연좀 했죠.

아이들 교육때문에 수성구로 이사온 집이 지산동 협화맨션 입니다. 


지산동협화맨션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수성동아백화점과 가깝고 

범물역과도 가까우며 아파트와 아파트사이 거리가 넓어서 살기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쉬운건 2층이 좀 아쉬었으나 당시에는 물건이 많지 않아서 최선의 선택을 한것입니다.

그런 아파트 아직도 저는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여기서 중고등학교를 모두 다니면서 지금까지 살수 있었던것은

내집마련을 일찍 했기 때문 입니다.  


매입당시 1억7천하던 아파트는 지금 4억5천을 합니다.

지산동과 범물동은 1991년도 내외에 지어졌는데 

30년전에는 대구에서 제일 잘나가는 동내였습니다.

문희갑시장시절 시장님이 거주해서 단속도 안하는 대구 제일가는 학군이였죠.

당시는 범어동보다 더 잘나가는 동내였으니까요

30년이 되면서 재건축이 가능해지면서 한번더 가격이 상승했는데

만약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된다면 다시 옛명성을 가져올까요? 

아이들 교육을 핑계로 수성구로 이사온 나는 

큰아이가 서울로 대학가고 작은 아이가 앞으로 서울로 이사가야 해서 

서울로 이사를 갈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리 사놓은것이 부천상동 비잔티움입니다. 


나는 지산협화맨선 대출을 이용해서 상동비잔티움을 사놓았습니다.

4억2500만원에 사놓은 아파트가 지금은 8억9천까지 나오니 뿌듯합니다.

만약 미리 장만해 놓지 못했더라면 수도권으로 이사를 못할뻔 했습니다.

역세권에 중앙대까지 40분이면 갈수 있는 7호선이 있기에 부족하지만

이사를 갈수 있어 행복하네요. 


마침 세입자가 회사때문에 이사를 간다하여 

내년이면 이사를 갈수도 있겠네요.

만약 부천으로 이사를 간다면 우리 수도권 짠돌이 회원님들 

많이 만나 볼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거 같습니다.

비록 서울로 입성은 못하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부천으로 이사를 갈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네요.

더욱 노력해서 서울입성하는 날을 꿈꿔 볼랍니다. 

여러분도 내집마련 해서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길

나눔부자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보기 https://cafe.daum.net/mmnix/EvhG/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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