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어느 보통 사람의 이야기'
나는 아무래도 다시 아프리카로 가야겠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검은 영혼이 노래하는 곳으로,
내 바라는 건 흙먼지 날리며 오프로드 달려 나갈 랜드로바 한 대와
손때 묻은 쿠두뿔 나팔 하나뿐.
사반나 초원 위로 나팔소리 퍼져나가면
반가이 손을 흔드는 코끼리, 사자, 코뿔소, 버팔로, 그리고 표범
동트는 아침이면 바람처럼 번개처럼 달려 나가리
- 자필 시 <아프리카가 그리워> 중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